"꽃밭만들어 쓰레기투기 막는다"…BAT로스만스, 지구의날 캠페인

차민지 2023. 4. 21.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T로스만스는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자연보호중앙연맹과 환경 보호 캠페인 '꽃밭(꽃BAT)'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명칭은 '꽃'과 BAT로스만스의 앞부분 'BAT'의 합성어다.

쓰레기, 담배꽁초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화분을 설치하거나 화단을 조성하는 게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를 스스로 자제하게 하는 게 목표로, 넛지 이론(nudge, 팔꿈치로 찌르기·간접적 유도의 의미)에 바탕을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장유택 전무(우)와 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특별시 협의회 이영도 회장(좌)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꽃밭 캠페인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2023.04.21 [BAT로스만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BAT로스만스는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자연보호중앙연맹과 환경 보호 캠페인 '꽃밭(꽃BAT)'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 명칭은 '꽃'과 BAT로스만스의 앞부분 'BAT'의 합성어다. 쓰레기, 담배꽁초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화분을 설치하거나 화단을 조성하는 게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를 스스로 자제하게 하는 게 목표로, 넛지 이론(nudge, 팔꿈치로 찌르기·간접적 유도의 의미)에 바탕을 뒀다.

chach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