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성대 수술로 2주간 말 못 한다…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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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저는 요즘 참 그렇습니다. 통증에서 점점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 할 때! 여러분도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목 상태가 안 좋아 쉰 목소리가 점점 심해지더니 얼마 전 '성대폴립' 진단 후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영은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가 오네요. 이것이 마지막! 건강!"이라며 "중요한 건 2주 동안 말을 하지 말래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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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방송인 이혜영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개했다.
20일 이혜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저는 요즘 참 그렇습니다. 통증에서 점점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 할 때! 여러분도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목 상태가 안 좋아 쉰 목소리가 점점 심해지더니 얼마 전 ‘성대폴립’ 진단 후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혜영은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가 오네요. 이것이 마지막! 건강!”이라며 “중요한 건 2주 동안 말을 하지 말래요”라고 설명했다.
성대폴립은 성대 점막의 한 부분이 물혹처럼 튀어나오는 질환으로 후두질환의 일종이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과 결혼했지만 1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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