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군인공제회와 공동투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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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외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군인공제회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본사에서 군인공제회와 '공동 투자 방안 수립 및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 ▷국내외 부동산 개발사업 ▷방산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신규 투자사업 유가증권 등에 최적의 공동 투자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 세부 투자방안을 수립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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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외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해 군인공제회와 손을 맞잡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본사에서 군인공제회와 ‘공동 투자 방안 수립 및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명식에는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군인공제회 정재관 이사장을 비롯한 양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재생 에너지 개발사업 ▷국내외 부동산 개발사업 ▷방산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신규 투자사업 유가증권 등에 최적의 공동 투자를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협의체 구성 등 세부 투자방안을 수립하기로 협의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독보적인 전문성을 보유한 두 회사가 최고의 공동 투자를 이행해 양 사의 미래 지향적이며 지속 가능한 경영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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