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안전진단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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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지난해 7월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문동 삼익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현재 353가구에서 405가구 규모로 바뀐다.
KCC건설은 2021년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한국아파트' 수주를 통해 첫 리모델링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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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지난해 7월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투시도) 주택조합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6일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가능한 B등급을 통보받았다. 리모델링 사업은 안전진단 A~E등급, 5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C등급 이상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조합 측과 시공사인 KCC건설은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문동 삼익아파트는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현재 353가구에서 405가구 규모로 바뀐다. 늘어난 52가구는 일반분양된다.
KCC건설은 2021년 3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지한국아파트’ 수주를 통해 첫 리모델링 사업 진출에 성공했다. 수지한국아파트는 478가구 규모를 짓는 증축형 리모델링을 추진 중으로, 현재 건축 심의 준비와 동시에 이주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일대 ‘피오르빌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피오르빌 아파트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0층, 총 1760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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