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모래에도 꽃이 핀다’ 합류... 장동윤·이주명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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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가 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합류 소식을 전해 관심이 뜨겁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마른 모래처럼 버석버석한 인생을 살고 있는 왕년의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사람 냄새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어제(20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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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가 새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합류 소식을 전해 관심이 뜨겁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마른 모래처럼 버석버석한 인생을 살고 있는 왕년의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틱 코미디다. 사람 냄새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피우려고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로 어제(20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극 중 미스터리한 카페 사장 ‘주미란’ 역으로 분할 예정인 김보라. 주미란은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 들어온 인물로 어떤 사연으로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상대의 속을 훤히 꿰뚫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로 배우로서 폭넓은 역량을 지닌 김보라가 이번 캐릭터를 얼마나 입체적으로 그려 나갈지 벌써부터 큰 설렘을 안긴다.
한편 김보라는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깊이 있고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여러 작품을 통해 열일 행보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9일에 개봉한 영화 ‘옥수역귀신’을 비롯 오는 29일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첫 방송 예정인 ‘핀란드 파파’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그의 다채로운 활약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배우 김보라의 캐릭터 변신과 흡입력 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차기작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인 만큼 2023년을 꽉 채워 움직이는 그의 발걸음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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