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미란다커 등 스타들이 즐겨 마시는 ‘이것’ [매경5F]

콘텐츠기획부7 기자(premium7@mk.co.kr) 2023. 4. 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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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바이오 공장에서 발효 중인 콤부차. <사진=매경5F 화면 캡처>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가수 방탄소년단(BTS), 미란다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겨 마신다고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음료가 있습니다. 바로 ‘콤부차’인데요.

콤부차는 녹차잎, 홍차잎을 우린 물에 원당과 유익균인 호묘균, 초산균을 넣어 발효한 음료입니다.

콤부차는 소화가 잘 되게 돕고,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며,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이점에 스타들이 즐겨 마신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콤부차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우리나라 기업 ‘코아바이오’입니다.

코아바이오는 자체 브랜드 ‘아임얼라이브’로 콤부차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타 브랜드의 의뢰를 받아 제조업자개발생산(ODM)도 합니다. 코아바이오가 생산하는 여러 콤부차가 다양한 커피 전문점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공식 유튜브 ‘매경5F’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코아바이오 공장에 직접 가서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제조 공정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코아바이오 관계자는 “익산 공장에서 생산 가능한 콤부차의 생산량은 하루 9만병, 한 달 270만병에 달한다”며 “생산 능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코아바이오 관계자는 “아임얼라이브는 후공정에서 물을 희석하지 않고 100% 발효원액을 담아 제조한다”며 “제조 과정에서 합성첨가물 등을 넣지 않고, 유기농 녹차와 유기농 홍차, 유기농 사탕수수원당을 원료로 사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획 : 신수현 기자]

[촬영·편집 : 장형원 PD]

* 매일경제 유튜브 ‘매경5F’에서 생리컵 생산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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