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지구의날 기념 임직원 채식 쿠킹클래스 진행

최다래 기자 2023. 4. 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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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가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임직원과 함께 하는 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채식 실천을 통한 환경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KT알파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로비건채식요리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환경 보호를 위한 채식의 가치·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대체육을 재료로 한 비건 미트볼 파스타를 함께 만들어 시식까지 즐기는 순서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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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실천 통해 환경 보호"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KT알파가 지구의 날을 맞아 20일 임직원과 함께 하는 채식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2일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 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 보호 날이다. 채식 실천을 통한 환경 보호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KT알파 임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내 채식 동호회인 ‘오채완(오늘 채식 완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오채완은 건강과 친환경에 관심있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동호회로 채식 모임·채식 레시피·맛집 공유,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며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KT알파, 지구의 날 기념 임직원 채식 쿠킹클래스 진행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로비건채식요리학원에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환경 보호를 위한 채식의 가치·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대체육을 재료로 한 비건 미트볼 파스타를 함께 만들어 시식까지 즐기는 순서로 꾸며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KT알파 채식 동호회 회장 박승희 대리는 “하루 한끼만 채식을 실천해도 탄소배출량이 크게 줄어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며 “채식을 통해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회사의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조성수 KT알파 대표는 “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정책은 물론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도록 ESG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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