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98라인 절친’ 부승관·신비 SNS 팔로우하며 추모…멤버 외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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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부승관과 비비지 신비가 향년 25세로 생을 마감한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문빈과 1998년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부승관과 신비는 각각 20일, 21일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매거진 'GQ KOREA'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친한 친구로 부승관과 신비를 언급한 문빈의 인터뷰가 다시금 회자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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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과 1998년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부승관과 신비는 각각 20일, 21일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세븐틴·여자친구 멤버들의 SNS 계정만 팔로우한 상태였다.
문빈은 해당 인터뷰에서 “승관이와 참 많은 추억을 남겼고 신비는 8살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진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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