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빈 98라인 절친’ 부승관·신비 SNS 팔로우하며 추모…멤버 외 유일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21.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부승관과 비비지 신비가 향년 25세로 생을 마감한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문빈과 1998년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부승관과 신비는 각각 20일, 21일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매거진 'GQ KOREA'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친한 친구로 부승관과 신비를 언급한 문빈의 인터뷰가 다시금 회자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관, 문빈, 신비. 사진| 스타투데이 DB
그룹 세븐틴 부승관과 비비지 신비가 향년 25세로 생을 마감한 아스트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문빈과 1998년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부승관과 신비는 각각 20일, 21일 문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세븐틴·여자친구 멤버들의 SNS 계정만 팔로우한 상태였다.

문빈, 승관. 사진| 유튜브 채널 ‘GQ KOREA’
이와 관련 지난 3월 매거진 ‘GQ KOREA’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친한 친구로 부승관과 신비를 언급한 문빈의 인터뷰가 다시금 회자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문빈은 해당 인터뷰에서 “승관이와 참 많은 추억을 남겼고 신비는 8살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러진다. 발인은 22일 오전 8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