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업계 '신화' 송창근, 새만금 잼버리 홍보대사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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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MK 글로벌스포츠그룹 송창근 회장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송창근 회장을 새만금 세계잼버리 전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 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참가국 중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국가에 대한 홍보와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송창근 회장은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새만금 잼버리 홍보와 자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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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국가에 대회 홍보, 자문
인도네시아 KMK 글로벌스포츠그룹 송창근 회장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송창근 회장을 새만금 세계잼버리 전북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재인도네시아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과 재인도네시아 한국신발협의회 회장을 지낸 그는 세계 신발업계 '큰손'이자 사람을 존중하는 '휴먼 터치 경영'으로 잘 알려졌다.
송 회장은 새만금 잼버리 참가국 중 인도네시아 등 무슬림 국가에 대한 홍보와 자문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앞으로 세계 청소년들이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통해 꿈과 기상을 펼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창근 회장은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 지역의 새만금 잼버리 홍보와 자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송 회장은 전북도 '4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착한 리더가 성공한다'란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연간 매출 4억 5천만 달러를 달성하는 세계적인 신발 회사를 키울 수 있었던 데는 '기업이 곧 사람'이라는 경영 철학이 있었다"며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 '기브 앤 기브' 정신이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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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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