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 확대 개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현장실습 도중 받는 부당대우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고센터를 별도 메뉴로 신설하고 학생이 글을 등록하는 즉시 현장실습 담당 장학사에게 알림이 전송돼 24시간 사안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도교육청은 본격적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는 9월 이후를 대비해 교육청과 모든 직업계고 누리집에 배너를 설치하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이를 알리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현장실습 도중 받는 부당대우 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고센터를 별도 메뉴로 신설하고 학생이 글을 등록하는 즉시 현장실습 담당 장학사에게 알림이 전송돼 24시간 사안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글을 읽는 권한도 제한하며 익명성 보장과 학생 개인정보 보호도 한층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본격적인 현장실습이 진행되는 9월 이후를 대비해 교육청과 모든 직업계고 누리집에 배너를 설치하고 교원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이를 알리기로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항서 196억원 어치 '金' 사라졌다…어디 있는지도 '몰라'
- 故서세원 빈소 캄보디아에…유족 장례절차 논의
- 병원서 사라진 프로포폴 40병 행방…범인은 간호사였다
- '집단폭행' '방화' '패싸움'…왜 경찰은 청소년 난동 못 본 척 했나
- 보이스피싱 빚 갚으려 보이스피싱…1억 넘게 가로챈 20대
- 날씨 풀리자 어르신 실종 사고 잇따라…'치매' 등 취약층은 더 위험
- [단독]국세청, 쌍방울 이어 KH그룹 특별세무조사 착수
- 교육전문대학원 도입 늦춰져…교육부 "시범운영 추진계획 발표 유보"
- 이사 안 해도…금리 1.2%·2.4억 한도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
- 백악관 尹무기지원 언급에 "고맙다, 멋진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