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윤, 소속사와 법적분쟁...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제기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4. 21. 11: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홍지윤이 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했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가수 홍지윤이 현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가처분 신청했다.

21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홍지윤은 지난 7일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대표 김 모씨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김 모씨의 법무법인에 심문기일소환장을 발송했고 심문기일을 내달 10일로 통보했다.

앞서 홍지윤 팬카페 윤짱지구대 매니저 A씨는 지난해 8월, 김 모씨가 팬카페 돈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김 모 대표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글 삭제를 요청했고, A씨는 강요와 협박이라고 판단했다.

이후 김 모 대표는 A씨의 근거 없는 주장으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 중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