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갑작스러운 사망에 의료과실 의혹→장례 절차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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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서세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서세원은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쇼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디스패치는 병원의 간호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서세원이 정맥주사를 맞다가 의식을 잃었다. 숨을 쉬지 않았다"고 했고 한 한국 남성이 전화를 가로채 "그냥 링거를 맞다가 돌아가셨다. 상황을 더 파악하고 연락드리겠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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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출신 서세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서세원은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쇼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7세. 현지 경찰은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21일 디스패치는 병원의 간호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서세원이 정맥주사를 맞다가 의식을 잃었다. 숨을 쉬지 않았다"고 했고 한 한국 남성이 전화를 가로채 "그냥 링거를 맞다가 돌아가셨다. 상황을 더 파악하고 연락드리겠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보도했다.
캄보디아 한인회 박현옥 회장과의 통화 내용도 보도했다. 박 회장에 따르면 서세원은 해당 병원을 공동 운영하기 위해 간호사 면접을 본 후 한국인 의사를 구하고 있었다. 링거를 맞기 전 서세원은 병원에서 김치찌개를 끓여먹었고 최근까지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해당 병원에는 의사가 없었던 상황. 박 회장은 의료 과실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지, 캄보디아에서는 쉽지 않다고 밝혔다.
고인의 임시 빈소는 캄보디아 프놈펜 사원에 마련된 상태이다. 현지 가족들이 임시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한국에 있는 유족들이 도착하는대로 장례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서세원은 생전 당뇨 합병증을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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