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167명 추가…위중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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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4154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0일 기준(14~20일) 139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2명, 위중증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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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20일 기준 주간 평균 139명·누적 39만4154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16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4154명으로 늘었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0명, 20~59세가 101명, 60세 이상이 46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55명, 도외 10명, 해외 2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0일 기준(14~20일) 139명이다. 전주(7~13일) 111명보다 28명이, 2주 전(3월31~4월6일) 132명보다 7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57.14%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2명, 위중증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8% ▲4차 13.9%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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