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강준석 사장, 감천항 하역·공사 현장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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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20일 감천항 일대와 보안시설, 일반부두 확장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
강사장은 감천항 서편부두와 중앙부두를 돌면서 지게차 사용 때 유도자 배치 등 하역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콘크리트 타설 작업 때 안전수칙 준수, 신호수 배치 여부 등 안전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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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20일 감천항 일대와 보안시설, 일반부두 확장공사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
강사장은 감천항 서편부두와 중앙부두를 돌면서 지게차 사용 때 유도자 배치 등 하역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잘 지켜지는지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감천항 일반부두(3·4부두 인근)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콘크리트 타설 작업 때 안전수칙 준수, 신호수 배치 여부 등 안전에 소홀한 부분이 없는지 살폈다.
이 확장공사는 부산항 북항 재개발에 따라 일반화물을 계속 처리할 수 있는 대체부두를 확보하기 위해 감천항 3·4부두 인근에 새로운 부두를 축조하는 공사다.
또, 감천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출어 준비 중인 꽁치조업선들의 집중 입항 시기에 대비해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공조체계가 유지되는지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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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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