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BNK 안혜지, 프로야구 롯데 홈경기 시구
박지혁 기자 2023. 4.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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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가드 안혜지가 연고지 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자로 나선다.
BNK는 21일 "안혜지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키움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전했다.
안혜지는 "부산의 상징인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남은 기간 연습해서 꼭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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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0일 롯데-키움 시구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가드 안혜지가 연고지 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시구자로 나선다.
BNK는 21일 "안혜지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키움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전했다.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개최와 더불어 기획됐다. 스포츠를 주제로 다양한 종목의 선수를 시구자로 선정하고, 유소년들을 초청해 꿈을 함께 응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안혜지는 "부산의 상징인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남은 기간 연습해서 꼭 스트라이크를 던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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