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순천정원박람회에서 풍물공연

성주=이현종 기자 2023. 4. 21.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대행사인'대한민국 시민의 날'에 참가해 동천갯벌공연장에서 풍물공연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재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호진 문화예술과장이 무대에 올라 박람회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참외를 나눠주며 5월에 개최될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와 참외를 홍보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성주군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대행사인'대한민국 시민의 날'에 참가해 동천갯벌공연장에서 풍물공연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천재영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호진 문화예술과장이 무대에 올라 박람회에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참외를 나눠주며 5월에 개최될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와 참외를 홍보헸다.

또 성주군은 참외를, 조직위원회는 순천의 명물인 짱뚱어 모형 오카리나를 교환했다.

성주군 대표 예술단체 별고을 광대가 선보인 ‘별고을 아트깨비’는 타악연주 수업 중 교실에 난입한 원숭이가 교실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풍물공연과 접목시켜 풀어낸 전통 창작공연이다.

공연단은 비가 오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많은 관객의 호응을 받으며 박람회 볼거리를 더했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