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220i 액티브 투어러' 가솔린 모델 출시

이동희 기자 2023. 4. 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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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가솔린 모델 '뉴 220i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로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강조한 외관과 높은 실용성 등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의 성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5초, 복합 연비는 ℓ당 1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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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뉴 220i 액티브 투어러(BMW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BMW코리아는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가솔린 모델 '뉴 220i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로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강조한 외관과 높은 실용성 등이 특징이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470ℓ,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455ℓ까지 확장할 수 있다. 앞좌석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시트를 적용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의 성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5초, 복합 연비는 ℓ당 12.2㎞다. 어드밴티지 4350만원, 럭셔리 4700만원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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