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인터뷰’ ‘기적의 우승’ 이끈 배구선수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떠나 ‘페퍼저축은행’ 선택한 이유 공개

2023. 4. 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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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토) 저녁 7시 방송되는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김윤수 앵커 진행)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여자배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기적의 우승’ 이끈 배구선수 박정아를 만난다.

지난 17일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FA 계약 맺은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박정아는 ‘오픈인터뷰’에 출연해 ‘페퍼행’의 이유를 밝혔다.

징크스가 있냐는 질문에 ‘모든 행동을 오른쪽부터 한다‘며 “보호대 착용하기, 양말 신기, 신발 끈 묶기 등 매사를 오른쪽부터 하지 않으면 찝찝하다”고 털어놓는다.

 ‘187cm 키의 장점은 뭔가?’라는 시청자의 현장 질문에는 “정수리를 많이 보긴 하나, 웃겨서 잘 안 보려고 노력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힌 국가대표 박정아 선수의 담담한 꿈 이야기는 22일(토)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인 ‘오픈 인터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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