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국대 어드바이저 위촉...튀르키예 전지훈련도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활약한다.
대한배구협회는 21일 "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전 국가대표 김연경을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2006년부터 15년간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을 이끈 김연경 어드바이저는 국가대표 선수 멘토링, 지도자 및 지원인력에 대한 업무지원 등 배구 국가대표팀 전반에 대한 조언자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구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이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활약한다.
대한배구협회는 21일 "배구 국가대표팀 어드바이저로 전 국가대표 김연경을 위촉했다"라고 밝혔다.
2006년부터 15년간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을 이끈 김연경 어드바이저는 국가대표 선수 멘토링, 지도자 및 지원인력에 대한 업무지원 등 배구 국가대표팀 전반에 대한 조언자 및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소속팀 흥국생명의 협조로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훈련 및 파견 일정에도 부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한국 배구의 일원으로서 국가대표팀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이런 기회를 주신 대한배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국가대표팀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한국 배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연경 은 24일 여자대표팀의 진천선수촌 입촌에 함께 할 예정이다.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실시하는 튀르키예 전지훈련에도 동행하기 위해 5월 22일 여자대표팀과 함께 출국할 예정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