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하는 박춘섭 신임 한은 금통위원

(서울=뉴스1) = 박춘섭 신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이 21일 서울 중구 한은 신축별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위원은 이날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경제의 여러 부문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상황에 알맞은 적절한 통화정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데뷔 무대는 오는 5월25일 기준금리 결정회의다. 임기는 4년이다. (한국은행 제공) 2023.4.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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