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6월 1~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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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3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행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20여 관광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구인·구직 상담부터 취업 지원 프로그램,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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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원컨벤션센터…4월 17일부터 참가자·참가기업 모집
현장채용 시 채용 1명당 인건비 최대 660만 원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3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 행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내 20여 관광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구인·구직 상담부터 취업 지원 프로그램, 관광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적기에 채용하고,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잡페어 참가 대상 기업은 도내 소재 관광사업체와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및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 중인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잡페어 현장에서 경남 도민을 직원으로 채용하면 기업당 최대 2명까지 2개월간 1인당 월 180만 원을 지원하고, 이후 5개월 이상 계속 근무해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추가로 3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관광 분야 구직을 희망하거나 취업에 관심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에 면접을 신청하면 기업과 우선 매칭을 통해 면접을 지원하며, 현장방문 시 경품 증정 등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문의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055-277-8416)로 하면 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2023년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는 관광기업 취업을 꿈꾸는 지역의 미래인재들과 지역 관광기업 모두에게 구인·구직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열린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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