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네가 싼 X 치우러 왔다” 1위 앞 전혀 기죽지 않는 포스(천하제일장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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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이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다.
4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천하제일장사2' 5회에서는 막판에 최강 레슬링팀을 만나 고군분투하는 5위 농구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레슬링팀과 맞붙게 된 농구팀은 6위 축구팀에게 역전 당해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라 절박한 심정으로 모래판 위에 선다.
이는 앞서 남경진이 백지훈에게 패하며 축구팀에게 승리를 넘겨준 사태를 빗대어 말한 것으로 1위 레슬링팀 앞에서 기죽지 않는 현주엽의 포스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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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현주엽이 남다른 포스를 발산한다.
4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천하제일장사2’ 5회에서는 막판에 최강 레슬링팀을 만나 고군분투하는 5위 농구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레슬링팀과 맞붙게 된 농구팀은 6위 축구팀에게 역전 당해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라 절박한 심정으로 모래판 위에 선다. 반면 레슬링팀은 “어우레!(어차피 우승은 레슬링)” 삼창을 외치며 여유 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넋이 나간 표정을 짓던 현주엽은 남경진에게 “경진아! 네가 싼 X, 치우러 왔다”며 묵직한 한방을 때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는 앞서 남경진이 백지훈에게 패하며 축구팀에게 승리를 넘겨준 사태를 빗대어 말한 것으로 1위 레슬링팀 앞에서 기죽지 않는 현주엽의 포스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장내 분위기는 정반대로 돌아간다. 현주엽이 출전하자 모두 술렁이면서 기대감을 상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 김동현은 “현주엽을 버리는 카드로 생각한 대진인 것 같다”고 분석하고, 마선호는 “너무 져서 한 번 이길 때 됐다”며 돌려까기를 시전한다. 특히 마선호의 말에 이승호 코치는 “너무 져서 또 질 수 있다”며 현주엽을 지그시 눌러버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채널A, 채널S, SK브로드밴드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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