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필로폰 투약' 혐의 40대 남성 경찰에 검거
김동규 2023. 4. 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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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종암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48)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5시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같은 날 8시 45분께 장소를 옮기던 A씨를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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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종암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성 A씨(48)를 붙잡아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5시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마약을 소지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에 같은 날 8시 45분께 장소를 옮기던 A씨를 서울 성북구 월곡동에서 검거했다.
체포 당시 A씨는 사용하지 않은 주사기와 필로폰 일부를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이 진행한 마약 간이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며 "향후 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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