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정찬우, 절친 故문빈 추모 "거기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정혜원 기자 2023. 4. 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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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정찬우가 절친이었던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1일 정찬우는 "빈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생년월일이 같으며 아역 배우를 함께하고, 꼬마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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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우(왼쪽), 문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콘 정찬우가 절친이었던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1일 정찬우는 "빈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릴 적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생년월일이 같으며 아역 배우를 함께하고, 꼬마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이에 정찬우는 오랜 시간 함께 한 친구를 떠나보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 출처ㅣ정찬우 SNS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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