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정찬우, 절친 故문빈 추모 "거기선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콘 정찬우가 절친이었던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1일 정찬우는 "빈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생년월일이 같으며 아역 배우를 함께하고, 꼬마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아이콘 정찬우가 절친이었던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1일 정찬우는 "빈아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자"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릴 적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생년월일이 같으며 아역 배우를 함께하고, 꼬마 동방신기로 활동하는 등 어릴 때부터 인연을 맺어왔다.
이에 정찬우는 오랜 시간 함께 한 친구를 떠나보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정확한 사인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2일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