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몰랐던 우리 주변의 '마법'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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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마법은 인간의 아주 가까이에 언제나 존재해 왔다.
마법이란 아무나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 만물의 본질에 다가가야만 비로소 마법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으나, 우선 그 본질에 닿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마법의 자취를 되짚으며 마법의 역사, 주요 마녀와 마법사,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 마법의 힘을 가진 동물(퍼밀리어), 마법 수행과 주문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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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예로부터 마법은 인간의 아주 가까이에 언제나 존재해 왔다. 다만 이를 느끼고 다룰 수 있는 이들이 아주 한정적이었을 뿐이다.
나무에 불을 지르는 번개, 쌩쌩 거세게 휘몰아치는 바람, 거울처럼 비추며 졸졸 흐르는 시냇물, 토양을 뚫고 나와 꽃을 피우는 씨앗,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불·공기·물·흙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 존재가 다 마법이다. 이 존재를 두고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행동도 상당히 신비롭다.
마법이란 아무나 쉽게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 만물의 본질에 다가가야만 비로소 마법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으나, 우선 그 본질에 닿는 것조차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마법의 근본 원칙을 깨우치고자 하는 이들, 마법 세계에 첫발을 디디려는 초보 마녀와 견습 마법사를 위해 출간됐다.
마법의 자취를 되짚으며 마법의 역사, 주요 마녀와 마법사,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 마법의 힘을 가진 동물(퍼밀리어), 마법 수행과 주문에 대한 내용이 가득하다.
△ 초보 마녀와 견습 마법사를 위한 필수 지침서/ 프란체스카 마테오니 글/ 엘리사 마첼라리 그림/ 박유진 옮김/ 한스미디어/ 2만2000원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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