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금학회, '퇴직연금 역할과 개혁방안' 세미나 개최

김지영 2023. 4. 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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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금학회가 정책세미나를 열고 퇴직연금 역할과 개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연금학회는 내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제1차 정책세미나를 개최, '퇴직연금 역할과 개혁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원섭 한국연금학회 회장이 개회사로 세미나를 열고 이용하 전 국민연금연구원장이자 전주대 박사가 '공적연금 개혁에서의 퇴직연금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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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전경련서 제1차 정책세미나 개최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한국연금학회가 정책세미나를 열고 퇴직연금 역할과 개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연금학회는 내달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제1차 정책세미나를 개최, '퇴직연금 역할과 개혁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국연금학회가 주최하는 2023년 제1차 정책세미나 '퇴직연금 역할과 개혁방안'이 오는 5월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다. [사진=한국연금학회]

김원섭 한국연금학회 회장이 개회사로 세미나를 열고 이용하 전 국민연금연구원장이자 전주대 박사가 '공적연금 개혁에서의 퇴직연금 역할 재정립'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강영선 쿼터백그룹 연금연구소장 박사가 '사적연금제도의 본질과 다층보장체제하에서의 퇴직연금의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정엽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본부장, 임영태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 민주영 신영증권 박사, 이경희 상명대학교 교수, 손재형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 과장 등이 참석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한국연금학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퇴직연금의 연금기능 확대, 사적연금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다층노후소득보장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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