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전보안관' 44명 위촉…"시민안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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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지역 안전 지킴이인 안전보안관 44명을 위촉했다.
경주시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으로 일상 위험요소 신고와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지역 축제 등에서 안전관리요원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시민 생활속의 위험요인들을 현장 점검하는 등 지역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또 도로․시설물․공사장 위험 등 안전위해요소 신고, 코로나19 및 태풍수해복구,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경주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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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지역 안전 지킴이인 안전보안관 44명을 위촉했다.
경주시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으로 일상 위험요소 신고와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지역 축제 등에서 안전관리요원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2년 임기 동안 시민 생활속의 위험요인들을 현장 점검하는 등 지역안전관리 활동에 힘쓸 계획이다.
또 도로․시설물․공사장 위험 등 안전위해요소 신고, 코로나19 및 태풍수해복구, 교통안전 봉사활동 등 경주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맡는다.
경주시안전보안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2018년 12월부터 구성돼 운영해 오다, 올해 4월 경주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가 제정되면서 자체적인 위상을 가진 단체가 됐다.
주낙영 시장은 "안전보안관들이 경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경주가 전국 제일의 안전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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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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