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당 쌍특검 추진, 돈봉투 방탄용 의심" [TF사진관]

남용희 2023. 4. 21.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과 함께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이런 행보는 이재명 대표 수사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을 막기 위한 방탄용 특검 추진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윤 원내대표.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과 함께 쌍특검 패스트트랙 지정에 합의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이런 행보는 이재명 대표 수사와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을 막기 위한 방탄용 특검 추진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또 "다음주 대통령께서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의 외교자해가 도를 넘고 있다"며 "민간인 학살 등 국제사회가 용납 못 할 상황에 대해 대통령께서 원론적 입장을 밝힌 걸 두고 민주당은 기자회견까지 열어 비난에 나섰다"고 지적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