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日 지도급 인사 야스쿠니 참배에 "깊은 실망과 유감"
서영준 2023. 4. 21. 10:52
과거사 성찰과 진정한 반성 촉구
[파이낸셜뉴스] 외교부는 21일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
[파이낸셜뉴스] 외교부는 21일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급 인사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하거나 참배를 되풀이한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했다.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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