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5월 8일까지 '정책 제안공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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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023년 상반기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회, 경제, 문화, 인구, 교육,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를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정책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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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는 시정 발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회, 경제, 문화, 인구, 교육,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5월 8일까지 국민신문고, 네이버 설문폼(QR코드 활용),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을 통해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심사 및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채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 채택된 제안 중 창안등급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창안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를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창의적인 정책의 발굴이 필요하다"며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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