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유퀴즈' 퀴즈 상금 100만원 KAFA에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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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퀴즈로 탄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조근식 KAFA 원장은 "이제훈은 KAFA 작품인 '파수꾼'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하는 등 KAFA와 인연이 깊은 배우"라며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달부터 역대 최초 모집하는 신설 연기 교육과정 'KAFA 액터스'를 통해 후배 배우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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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제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퀴즈로 탄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이하 KAFA)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제훈은 2011년 KAFA에서 제작한 '파수꾼'(윤성현 감독)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고, 그해 같은 작품으로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자배우상을 휩쓸었다.
KAFA와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이제훈은 '유퀴즈'에서 탄 상금 전액을 선뜻 기부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근식 KAFA 원장은 "이제훈은 KAFA 작품인 '파수꾼'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하는 등 KAFA와 인연이 깊은 배우"라며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달부터 역대 최초 모집하는 신설 연기 교육과정 'KAFA 액터스'를 통해 후배 배우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했다.
이제훈은 '모범택시2'를 마치고 차기작 영화 '모럴 해저드'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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