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민주, 외교 자해 도 넘어...운동권 시각 여전"

조성호 2023. 4. 21.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크라이나에 조건부로 무기 지원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다음 주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의 외교 자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간인 학살 등 국제사회가 용납 못 할 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민주당은 기자회견까지 열어 비난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우크라이나에 조건부로 무기 지원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비판하는 것에 대해, 다음 주 대통령이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의 외교 자해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민간인 학살 등 국제사회가 용납 못 할 상황에 대해 대통령이 원론적 입장을 밝힌 것을 두고 민주당은 기자회견까지 열어 비난에 나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중국이 무례하게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민주당은 마치 중국 입장에서 동조하는 발언을 쏟아냈다며 민주당은 운동권 시각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