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건강 적신호 ing…통증 시술→성대폴립 수술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성대폴립 수술을 받았다.

이혜영은 4월 20일 자신의 SNS에 "저는 요즘 참.. 그렇습니다. 통증에서 점점 벗어나 행복감을 누리려 할 때! 여러분도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목 상태가 안 좋아 쉰 목소리가 점점 심해지더니 얼마 전! '성대폴립' 진단 후 오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꺼번에 건강 적신호가 오네요.. 이것이 마지막!!!! 건강!! 중요한 건 2주 동안 말을 하지말래요"라며 심각한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이에 배우 정려원은 "언니 아픈 와중에 씩씩해서 더 맴찢.. 얼른 나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도 이혜영은 입원 사진을 게재한 후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이 되길 바란다"며 시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혜영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