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해외실증사업, 해외 정부 기관이 직접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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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이종욱)이 혁신제품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호주와 모로코 등 7개국 8개 해외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혁신제품 해외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동안 해외실증의 경우 공공기관 해외법인 활용 등 간접적 지원에 머물렀지만, 올해부터는 각 해외정부 기관들이 직접 혁신제품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해외 실증사업은 혁신제품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혁신제품으로 본격 진출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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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이종욱)이 혁신제품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호주와 모로코 등 7개국 8개 해외 정부 기관이 참여하는 혁신제품 해외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동안 해외실증의 경우 공공기관 해외법인 활용 등 간접적 지원에 머물렀지만, 올해부터는 각 해외정부 기관들이 직접 혁신제품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외 기관들이 실사용 테스트 사용결과와 관련 증명을 조달청과 기업들에 제공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이고 혁신기업들의 애로사항인 해외 레퍼런스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이번 해외 실증사업은 혁신제품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혁신제품으로 본격 진출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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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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