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생선단백질 가루 내놓았다 '블루미트 파우더'

하경민 기자 2023. 4.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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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국내 최초로 생선살로 만든 어육 단백질 파우더 '블루미트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진어묵은 최근 5년 간 어묵의 기반이 되는 수산 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연구·개발했고, 이를 통해 생선 단백질의 영양을 그대로 품은 어육 단백질 파우더를 내놓았다.

삼진어묵은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헬리녹스와 공동기획한 굿즈인 반합을 블루미트 파우더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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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어묵 브랜드 삼진어묵이 국내 최초로 생선살로 만든 어육 단백질 파우더 '블루미트 파우더'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미트 파우더는 육류 단백질을 대체할 수산물 가공 단백질이다. 가루 형태로 제조돼 밀가루와 동일한 조리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가루에 물을 넣고 어육 반죽을 완성해 어묵핫바, 어묵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삼진어묵은 최근 5년 간 어묵의 기반이 되는 수산 단백질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을 연구·개발했고, 이를 통해 생선 단백질의 영양을 그대로 품은 어육 단백질 파우더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휴대성이 좋고 조리법도 간편해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고 삼진어묵은 전했다.

삼진어묵은 아웃도어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헬리녹스와 공동기획한 굿즈인 반합을 블루미트 파우더와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이 2가지 제품은 삼진어묵 온라인몰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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