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전기업 AI기술적용 제품 고도화 `시동'…TP 전략 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AI가전 네트워크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는 지역가전기업과 인공지능산학연협회 회원사, 한국공기산업진흥회 회원사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되는 기업지원 계획 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기존 지역가전기업에 AI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고도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AI가전 네트워크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는 지역가전기업과 인공지능산학연협회 회원사, 한국공기산업진흥회 회원사 등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되는 기업지원 계획 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 기업들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정보보안 및 임베디드보드 관련 기술세미나가 진행됐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오는 27일 관련기업과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위해 가전산업에 활용 가능한 AI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광주테크노파크 김영집 원장은 “광주시가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로서 AI적용을 통해 지역가전산업의 내일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테크노파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AI가전산업 육성을 위한 상용화 지원플랫폼 구축' 사업을 지난해부터 한국전자기술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함께 추진중이다.
이 사업은 기존 지역가전기업에 AI 기술을 적용해 제품의 고도화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AI가전 개발을 위한 제품기획부터 AI가전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 가전제품 보안, 인증 및 표준화 등 AI가전제품 개발을 위한 전주기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오는 2024년까지 총 사업비 168억5000만원가 투입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