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라이징 만남…부활 김태원-다나카, '이곳에 추억이 산다'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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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다나카가 만났다.
김태원과 다나카는 사운드 부티크 프로젝트 두 번째 곡으로 '이곳에 추억이 있다'를 21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이곳에 추억이 있다'는 부활의 리더이자 레전드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김태원이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다나카를 직접 선택해 그를 위해 작곡, 작사한 곡이다.
'사운드 부티크'는 2016년 시작된 프로젝트로, '이곳에 추억이 있다'로 7년 만에 신곡을 공개하고 프로젝트를 재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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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전드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다나카가 만났다.
김태원과 다나카는 사운드 부티크 프로젝트 두 번째 곡으로 '이곳에 추억이 있다'를 21일 오후 6시 공개한다.
'이곳에 추억이 있다'는 부활의 리더이자 레전드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 김태원이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히는 다나카를 직접 선택해 그를 위해 작곡, 작사한 곡이다.
이 곡은 '만남과 헤어짐이라는 건 흘러가는 시간속에 지나가지만 추억의 흔적이 남아있는 장소는 그 순간 항상 같은 장면, 같은 기억으로 영원히 머물러 있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나얼, 성시경 등 국내 최고 가수들과 작업해 온 강화성 프로듀서가 편곡을 맡았다.
피아노와 스트링, 드럼은 천천히 흐르지만, 울부짖는 듯한 기타 솔로 연주는 날카로운 감정을 더해 곡의 감동을 더한다.
다나카는 담담하게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감정을 표현해 곡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사운드 부티크'는 2016년 시작된 프로젝트로, '이곳에 추억이 있다'로 7년 만에 신곡을 공개하고 프로젝트를 재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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