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서울 신사동에 새 전시장 개장…"韓 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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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신규 테슬라 스토어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슬라코리아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사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현재 테슬라코리아는 전국에 132곳의 수퍼차저 스테이션을 비롯해 스토어 7개, 사고 수리센터 1개, 서비스센터 9개, 공인 바디샵 19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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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신규 테슬라 스토어를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테슬라 신사 스토어는 209㎡(약 63평) 규모로, 신사역과 가로수길 상권인 강남대로 신사스퀘어 1층에 문을 열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내부에는 올해 3월 국내에 출시한 모델S 플로이드와 모델X 플로이드, 모델 Y 등을 전시한다. 개장을 기념해 시승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테슬라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테슬라코리아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사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연내 3개의 서비스센터 추가 확충이 목표다.
현재 테슬라코리아는 전국에 132곳의 수퍼차저 스테이션을 비롯해 스토어 7개, 사고 수리센터 1개, 서비스센터 9개, 공인 바디샵 19개를 운영하고 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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