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골 1도움' 충남아산 박세직, K리그2 8라운드 MVP

박지혁 기자 2023. 4. 21.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충남아산의 박세직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충남아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충남아산의 4-0 대승을 이끈 박세직을 8라운드 MVP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박세직은 박민서(충남아산), 권창훈, 김민준(이상 김천)과 함께 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남FC, 베스트팀 선정

[서울=뉴시스]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 박세직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충남아산의 박세직이 하나원큐 K리그2 2023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충남아산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충남아산의 4-0 대승을 이끈 박세직을 8라운드 MVP 선정했다고 21일 전했다.

박세직은 전반 10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정확한 크로스로 장준영의 헤더 골을 도왔고, 전반 41분에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중원에서 인상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선보이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박세직은 박민서(충남아산), 권창훈, 김민준(이상 김천)과 함께 라운드 베스트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 부문에선 원기종(경남), 손석용(김포)이, 수비수 부문에선 이은범, 장준영(이상 충남아산), 김영찬(경남), 차승현(이랜드)이 포함됐다. 최고 수문장은 문정인(이랜드)이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8일 열린 경남FC-FC안양의 경기로 경남이 3-2 역전승을 거뒀다. 경남은 선두 자리를 탈환하며 라운드 베스트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