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연립주택 화재…집주인 등 3명 연기흡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새벽 2시 11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5층 규모 연립주택의 5층에서 불이 나 40대 집주인 1명과 70대 이웃 주민 2명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웃 주민들은 불이 난 이후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3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나 집주인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새벽 2시 11분쯤 포항시 남구 연일읍 5층 규모 연립주택의 5층에서 불이 나 40대 집주인 1명과 70대 이웃 주민 2명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웃 주민들은 불이 난 이후 긴급 대피했다.
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3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항서 196억원 어치 '金' 사라졌다…어디 있는지도 '몰라'
- 故서세원 빈소 캄보디아에…유족 장례절차 논의
- 병원서 사라진 프로포폴 40병 행방…범인은 간호사였다
- '집단폭행' '방화' '패싸움'…왜 경찰은 청소년 난동 못 본 척 했나
- 보이스피싱 빚 갚으려 보이스피싱…1억 넘게 가로챈 20대
- 범죄냐, 투자실패냐…동탄 전세 피해 "고의성 입증이 관건"
- [단독]국세청, 쌍방울 이어 KH그룹 특별세무조사 착수
- 스페이스X, 4분만에 공중 폭발…머스크 "많이 배웠다"
- 산불에 쑥대밭 된 경포 관광객 '뚝'…"강릉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
- 송영길 '조기귀국 가닥' 속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