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브록던, 올해의 식스맨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스턴 셀틱스 가드 말콤 브록던이 2022-23시즌 올해의 식스맨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올해의 식스맨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브록던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록던은 케빈 맥헤일(1984, 85) 빌 월튼(1986)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상을 받은 셀틱스 선수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셀틱스 가드 말콤 브록던이 2022-23시즌 올해의 식스맨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올해의 식스맨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브록던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브록던은 취재 기자와 중계진으로 구성된 100명의 투표인단중 60명에게 1위표, 35명에게 2위표, 3명에게 3위표를 받으며 총점 40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7월 트레이드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그는 67경기를 모두 벤치 멤버로 뛰며 평균 26분을 소화, 14.9득점 4.2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벤치에서 경기를 치른 선수중 유일하게 득점(1위) 리바운드(3위) 어시스트(2위)에서 모두 3위 안에 랭크됐다.
3점슛 성공률은 커리어 하이인 44.4% 기록했다. 이는 1979년 이후 셀틱스 선수중 레이 알렌(2010-11)과 함께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또한 셀틱스 리키 데이비스(2004-05, 1121득점) 맥헤일(1989-99 1109득점, 1990-91 1031득점)에 이어 역사상 네 번째로 벤치에서 1000득점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그는 올해의 식스맨에게 수여하는 존 하블리섹 트로피를 받을 예정이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하와이 풍경보다 시선 사로잡는 복근 [똑똑SNS] - MK스포츠
- 비비, 잘록 허리+황금 골반 드러낸 데미지니트룩 ‘완벽 소화’ [똑똑SNS] - MK스포츠
- 서세원, 캄보디아서 링거 맞다 쇼크사…서동주 측 “확인중” - MK스포츠
- ‘JMS 신도 논란’ DKZ 경윤, 활동 중단 “사회공포증 증상…치료 전념”(전문) - MK스포츠
- 천하의 오승환, 결국 마무리 자리 잠시 내려 놓는다…이승현 대체 마무리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