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진 라메르 데시앙’ 연이은 교통호재에 관심 집중
바다 프리미엄 갖춘 세컨하우스 상품으로 입소문 타며 연일 관심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고성군 아야진리 일대 첫 브랜드 아파트다. 강원도 고성군 아야진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215P㎡(펜트하우스 포함), 총 811가구로 조성된다.
실제 단지는 주변으로 대형 교통 호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인근에는 강원도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급물살을 타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동서고속화철도는 국토의 동서를 가로질러 서울과 속초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이다. 경춘선의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 양구, 인제, 백담 등을 거쳐 속초까지 총 93.7km 구간으로 건설된다. 총사업비만 2조4377억원이 들어가는 대형 개발사업으로 최고 시속이 250km에 달해 계획 대로 2027년 개통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4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동해북부선도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강원 강릉부터 제진까지 잇는 이 철도선은 112km 구간에 고진 강릉역, 제진역, 속초역이 개량 및 확장되고, 주문진, 양양, 간성역 등이 신설돼 총 6개 역이 들어서게 된다. 강원도 전역을 잇는 노선으로 다양한 수요의 유입이 기대되고 대규모 경제 유발 효과까지 기대된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와 같은 대형 교통 호재는 교통 편의성 개선은 물론, 이로 인한 수요 유입과 지역 가치 상승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의 가장 큰 호재로 여겨진다”라며 “이에 기대감이 증폭되면서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에도 연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라고 전했다.
실제 교통 호재에 따른 부동산 가치 상승효과는 여러 지역에서 나타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내년 개통이 가시화된 GTX-A 노선이 지나가는 파주 운정, 동탄2신도시 등이 집값이 바닥을 다지고 수천만원 이상의 매매 가격 상승 거래가 나타나는 모습이 이어지기도 했다.
일례로 동탄역 인근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 84㎡는 지난 4월 9억6800만원에 거래되며, 연초 거래(8억9000만원_1월 거래가) 대비 7000만원 이상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다.
한편 이처럼 관심을 높이고 있는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아야진항과 아야진해변을 내려다보는 언덕에 위치해 동해 바다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야진 해수욕장이 반경 400m 내 위치해 오션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동해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는 근거리에 위치한 설악산 울산바위도 조망(일부 가구 제외)할 수 있고, 천진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단지는 7번 국도가 접해 있어 속초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이에 아야진의 중심 생활권은 물론 우수한 교통 환경을 통해 속초 생활권도 공유 가능하며, 이마트 속초점,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수산시장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태영건설 ‘데시앙’의 차별화된 조경과 커뮤니티가 도입돼 주거 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먼저 단지 내에는 다채로운 자연과 물놀이터가 구성되는 아쿠아플라자를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루프탑가든, 시니어가든, 메이플가든, 오챠드 티가든 등이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한 고성에서 보기 드문 커뮤니티가 들어설 예정으로, 피트니스클럽,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취미생활을 위한 공간부터 라운지카페, 다목적실, 코인세탁실 등 여가생활을 위한 시설이 다양하게 꾸며진다. 더불어 키즈플레이클럽, 카페형도서관, 스터디룸(남·여) 등 자녀를 위한 시설도 두루 갖춰질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 밖에도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또한 계약금 완납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메리트도 있어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은 현재 견본주택에서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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