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플라스틱 첨가제, 친환경 인증 ‘ISCC 플러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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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가 스위스 카이스텐과 미국 앨라배마주 매킨토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특정 플라스틱 첨가제 등급에 대해 글로벌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스프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바이오매스 밸런스(mass balance approach·제품의 품질과 특성을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과 화석 원료 투입을 줄이는 것)를 통해 재생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제품 탄소 발자국(PCF)을 줄인 지속 가능한 등급의 핵심 플라스틱 첨가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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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바스프가 스위스 카이스텐과 미국 앨라배마주 매킨토시 공장에서 생산되는 특정 플라스틱 첨가제 등급에 대해 글로벌 친환경 소재 인증인 ISCC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CC 플러스는 지속가능성·저탄소 제품에 대한 국제인증제도로 전체 밸류체인(가치사슬)에서 재생가능한 원료가 사용됐음을 증명한다.
바스프는 이번 인증 획득으로 바이오매스 밸런스(mass balance approach·제품의 품질과 특성을 유지하면서 온실가스 배출과 화석 원료 투입을 줄이는 것)를 통해 재생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제품 탄소 발자국(PCF)을 줄인 지속 가능한 등급의 핵심 플라스틱 첨가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힘 스타이스 바스프 플라스틱 첨가제 사업부 총괄 사장은 “업계 최초로 바이오매스 밸런스 인증 산화방지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파트너와 함께 플라스틱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면서 지속 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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