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세아 "노산으로 연년생 출산…46㎏였는데 11㎏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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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출산 후 체중 변화를 겪으며 운동에 열중하게 됐다고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운동을 통해 꾸준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배우 김세아가 등장했다.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해 김세아는 "소싯적에 리듬 체조 선수 생활을 했었다, 그때는 169㎝에 46㎏이 나갔다"라며 "그런데 출산 후 11㎏이 증가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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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세아가 출산 후 체중 변화를 겪으며 운동에 열중하게 됐다고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운동을 통해 꾸준히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배우 김세아가 등장했다.
이날 김세아는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는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까지 따며 건강과 몸매 관리를 했는데, 1973년생으로 세는 나이 51세임에도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는 "매일은 아니도 주 3회 정도 운동을 하고 있다, 그래야 근력도 생기고 뱃살도 관리가 된다"라며 "꾸준하게 뱃살 내장 지방을 관리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꾸준히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해 김세아는 "소싯적에 리듬 체조 선수 생활을 했었다, 그때는 169㎝에 46㎏이 나갔다"라며 "그런데 출산 후 11㎏이 증가했다"라고 했다.
이어 "노산인데 연년생으로 두 아이를 낳으며 배가 예전 같지 않더라, 그때 몸이 힘들었다"라며 "우울증도 오고 혈액 순환이 안 되고 하체도 많이 부어서 '관리를 해야겠다' 싶어 철저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약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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