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 촬영, 원칙상 안되지만‥”(돈쭐)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재율이 배우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까지 찍었다고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에는 이재율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했다.

차승원 성대모사로 광고를 촬영했다는 이재율은 "원래 원칙적으로는 안 되는데 광고 제작자가 차승원 선배님께 직접 연락을 드려서 양해를 구했다고 하더라.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율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차승원 씨 목소리로 인사해달라"는 이영자 요청에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코미디언 이재율입니다. 채널 돌리지 마시고 선배님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까 다음 영화도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저도 먹고 살 수 있거든요"라며 영화 '독전' 속 차승원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사진=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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