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42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114명 ↑…사망 1명 늘어

이재춘 기자 2023. 4. 2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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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2명이 발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44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4070명으로 증가했다.

70대 이상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도 1998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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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5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2명이 발생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3명을 포함해 44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35만4070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399명)보다 10.8%(43명), 1주일 전(328명)보다 34.7%(114명) 각각 늘었으며,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4.5%, 10대 16.7%, 20대 10.6%, 30대와 40대 각각 11.1%, 50대 14.3%, 60대 이상 31.7% 분포를 보였다.

70대 이상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도 1998명으로 증가했다.

최근 1주일 동안 대구에서는 2530명, 하루 평균 361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45.7%, 재택 치료자는 2014명으로 나타났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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