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 김강현,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박해일-송새벽과 한식구

이선명 기자 2023. 4. 21. 10: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강현이 메이크스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메이크스타 제공



신스틸러 김강현이 메이크스타와 동행한다.

연예기획사 메이크스타는 김강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김강현과 한식구가 돼 기쁘다”며 “탄탄한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도록 최상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메이크스타는 박해일, 송새벽, 김정영에 이어 김강현 등 수준급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더욱 확장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김강현은 지난 2000년 연극 ‘총각파티’로 데뷔한 뒤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매니저 역할로 널리 얼굴을 알렸다. 영화 ‘관상’ ‘극한직업’ ‘형’ 드라마 ‘김과정’ ‘18어게인’ ‘연애대전’ ‘닥터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김강현은 오는 6월 개봉하는 주연작 영화 ‘안나프루나’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과 미성숙했던 관계를 복기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과 만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