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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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037560)이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장(상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중고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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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이 이달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자원순환 기부활동 △굿윌스토어 건립비용 후원 △임직원 사진전 △임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 등이 이어졌다.
LG헬로비전 임직원은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잡화·생활용품·도서 등 중고 물품 1000점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전국 18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고, 수익금은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일반인에게 물품을 기증받아 재판매하는 매장으로 발달장애인 등을 우선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LG헬로비전은 장애인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굿윌스토어 건립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성원 LG헬로비전 홍보·대외협력센터장(상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중고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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