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리농장서 불…4300마리 폐사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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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미원면 운교리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오리 4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360여㎡ 규모의 축사 1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가스토치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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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30분쯤 충북 청주시 미원면 운교리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나 새끼오리 43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360여㎡ 규모의 축사 1개 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가스토치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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