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데뷔 25주년 기념 신보 '더 브릿지' 5월1일 발매

안태현 기자 2023. 4. 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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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박정현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5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박정현 콘서트 '더 브릿지'를 개최하고 약 4년만에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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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본부 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박정현이 데뷔 25주년을 맞이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박정현은 오는 5월1일 오후 6시 정규 10집 '더 브릿지'(The Bridge)를 발매한다.

박정현의 새 앨범 '더 브릿지'는 지난해 1년 동안 각 계절을 노래한 사계절 프로젝트 '4시즌'(4Season)를 잇는 25주년 프로젝트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지난 1998년 데뷔한 박정현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더 브릿지'는 그녀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팬들과 함께했던 감정을 회상하고, 미래로 넘어가기 위한 또 하나의 다리를 만난다는 뜻을 담고 있다. 21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박정현은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5월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박정현 콘서트 '더 브릿지'를 개최하고 약 4년만에 본격적인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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